함평군, 쌀의 날 맞아 쌀빵 나눔행사 개최
우리 쌀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8. 18(목) 12:32
[함평/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윤경랑)과 함께 18일 쌀의 날을 맞아 함평군립요양원에서 쌀빵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매년 8월18일로 정해졌다. 이날 회원들은 쌀로 만든 카스테라와 팥빵 200봉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와 함께 관내 곳곳에서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였고, 특히 쌀이 비만과 당뇨의 주범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효능과 기능성을 적극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한편, 임광섭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전분은 밀보다 소화흡수가 느려 오히려 급격한 혈당상승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두뇌발달 및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다양한 기능도 갖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어 “가공용에 적합한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쌀국수, 쌀빵, 쌀쿠키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쌀 소비 촉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매년 8월18일로 정해졌다. 이날 회원들은 쌀로 만든 카스테라와 팥빵 200봉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와 함께 관내 곳곳에서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였고, 특히 쌀이 비만과 당뇨의 주범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효능과 기능성을 적극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한편, 임광섭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전분은 밀보다 소화흡수가 느려 오히려 급격한 혈당상승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두뇌발달 및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다양한 기능도 갖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어 “가공용에 적합한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쌀국수, 쌀빵, 쌀쿠키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쌀 소비 촉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