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 저리가! 암, 오지마! 암 청소년 교육 가져
고흥산업과학고 학생 98명 대상 실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8. 19(금) 15:04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 보건소는 지역특화 암 예방 관리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 고흥산업과학고 2학년 9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흥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암 예방을 위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자기 건강관리 능력 높이고, 부모님의 암 조기검진을 독려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고 설명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전남지역암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지금 실천하는 암 예방, 저리가! 암, 오지마! 암”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쉽게 설명하는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날 교육을 받은 한 여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속 작은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된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교육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청소년 및 모든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교육과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암 예방을 위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자기 건강관리 능력 높이고, 부모님의 암 조기검진을 독려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고 설명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전남지역암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지금 실천하는 암 예방, 저리가! 암, 오지마! 암”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쉽게 설명하는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날 교육을 받은 한 여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속 작은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된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교육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청소년 및 모든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교육과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