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7년도 예산편성 본격 돌입
지난 19일, 2017년도 예산편성 지침 시달교육 실시
입력 : 2016. 08. 21(일) 11:46
[곡성/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 곡성문화센터에서 각 부서 예산 담당자 등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예산편성 지침 시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설명하고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면서 내년도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9월 9일까지 각 부서의 예산요구서를 제출받아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과 예산 실무심의 등 편성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오는 11월 21일까지 군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요구사항과 재정여건을 살펴 행복한 곡성 만들기 가속화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2017년도 재정운영 방향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희망곡성 만들기’ 로 설정하고 △ 다함께 잘사는 지속가능한 농업육성 △ 균형있는 지역 개발과 지역활성화 도모 △ 친서민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으로 희망곡성 만들기 △ 군민과의 약속이행 및 군민안전관리 기능 강화 △ 지방보조금 및 행사 축제 예산 효율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설명하고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면서 내년도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9월 9일까지 각 부서의 예산요구서를 제출받아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과 예산 실무심의 등 편성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오는 11월 21일까지 군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요구사항과 재정여건을 살펴 행복한 곡성 만들기 가속화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2017년도 재정운영 방향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희망곡성 만들기’ 로 설정하고 △ 다함께 잘사는 지속가능한 농업육성 △ 균형있는 지역 개발과 지역활성화 도모 △ 친서민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으로 희망곡성 만들기 △ 군민과의 약속이행 및 군민안전관리 기능 강화 △ 지방보조금 및 행사 축제 예산 효율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