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직자, 추석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전개
선물 수수 관행 근절로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
이정연 기자입력 : 2016. 08. 29(월) 16:26
[해남/시사종합신문]이정연 기자 = 해남군은 군민에게 신뢰받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물 및 떡값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남군은 현수막 및 포스터, 군민 대상 문자발송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서약서를 받았다, 서약서는 직원 및 직무관련자로부터 식사·선물·금품 등을 주고받지 않기,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준수하며 검소하게 추석명절을 보내겠다고 약속했으며 특히, 해남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감찰반을 편성해 신고 및 제보 건에 대해 비노출로 감찰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선물반송 신고센터를 운영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해남군 관계자는“추석명절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맞물려 기존 잘못된 관행으로 굳어졌던 선물, 떡값 등을 지역사회에서 퇴출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해남군은 현수막 및 포스터, 군민 대상 문자발송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서약서를 받았다, 서약서는 직원 및 직무관련자로부터 식사·선물·금품 등을 주고받지 않기,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준수하며 검소하게 추석명절을 보내겠다고 약속했으며 특히, 해남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감찰반을 편성해 신고 및 제보 건에 대해 비노출로 감찰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선물반송 신고센터를 운영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해남군 관계자는“추석명절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맞물려 기존 잘못된 관행으로 굳어졌던 선물, 떡값 등을 지역사회에서 퇴출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