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정운영 합격점
박두만 기자입력 : 2016. 09. 02(금) 11:14
[영암/시사종합신문]박두만 기자 = 영암군이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에서도 건전한 재정을 운영 한 것이 재정공시에 나타났다.
지난, 2015년 살림규모가 2014년보다 61억원이 증가한 5,134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난해 지방재정 운영결과 자체수입은 738억원, 의존재원은 2,929억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가 693억원으로 재정규모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재정자립도는 22.62%, 재정자주도는 63.5%이며, 채무는 지난 민선6기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한 47억원으로 유사 자치단체 평균액 75억원 보다 28억원 낮게 나타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정공시를 통해 군 재정운용 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고 또한 “조선경기 불황으로 자체재원이 줄어드는 추세로 자주재원의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예산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살림규모가 2014년보다 61억원이 증가한 5,134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난해 지방재정 운영결과 자체수입은 738억원, 의존재원은 2,929억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가 693억원으로 재정규모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재정자립도는 22.62%, 재정자주도는 63.5%이며, 채무는 지난 민선6기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한 47억원으로 유사 자치단체 평균액 75억원 보다 28억원 낮게 나타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정공시를 통해 군 재정운용 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고 또한 “조선경기 불황으로 자체재원이 줄어드는 추세로 자주재원의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상예산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