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체류형 관광위한 관광호텔 건립 투자협약 체결
(주)화우리팰리스타워 벌교타워호텔 및 아파트 건립 투자협약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9. 02(금) 14:50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이 둘러보고 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모위해 (주)화우리팰리스타워(대표이사 강미)와 벌교읍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벌교읍 회정리에 공동주택과 관광호텔이 결합된 형태로 주거형아파트 21세대, 최고급 호텔형40실,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및 전망대로 이루어지며, 군에서는 군비가 투자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한 검증과 협상 과정을 거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공고를 통해 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용부 군수는“벌교는 꼬막과 문학기행 1번지로 유명하며, 온화한 기후와 교통요충지로서 스포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벌교에 고급관광호텔이 건립되면 부족한 숙박시설이 확충되고 체류형 관광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벌교읍 회정리에 공동주택과 관광호텔이 결합된 형태로 주거형아파트 21세대, 최고급 호텔형40실,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및 전망대로 이루어지며, 군에서는 군비가 투자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한 검증과 협상 과정을 거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공고를 통해 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용부 군수는“벌교는 꼬막과 문학기행 1번지로 유명하며, 온화한 기후와 교통요충지로서 스포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벌교에 고급관광호텔이 건립되면 부족한 숙박시설이 확충되고 체류형 관광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