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11년째 이어온 사랑. 화순전남대병원 무료순회 진료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9. 05(월) 14:19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11년 째 이어온 찾아가는 무료 순회진료가 금산면 석정리 동정마을에서 화순전대병원 문재동 교수를 비롯한 의사 7명 등 24명의 의료진이 마을 주민 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검진은 성인병검진과 복부초음파 등 7개 항목에 대해 의료진들의 세밀한 진료와 이동 진료차 및 최신의료장비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고, 검진 후 2차로 재검진이 필요한 주민에게 정밀검진과 무료수술도 실시할 계획이며, 더불어 치과이동차를 이용한 구강검진과 틀니세척, 스케일링, 발치 등의 진료를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11년째 무료 순회진료를 진행해 준 화순전남대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검진은 성인병검진과 복부초음파 등 7개 항목에 대해 의료진들의 세밀한 진료와 이동 진료차 및 최신의료장비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고, 검진 후 2차로 재검진이 필요한 주민에게 정밀검진과 무료수술도 실시할 계획이며, 더불어 치과이동차를 이용한 구강검진과 틀니세척, 스케일링, 발치 등의 진료를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11년째 무료 순회진료를 진행해 준 화순전남대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