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 자기혈관 숫자 알기 건강 캠페인 실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9. 06(화) 15:32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매년 9월 첫 주)을 맞아 오는 9월 8일 군청 앞 광장에서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건강 캠페인을 군청 앞 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 건강 캠페인은 건강한 혈관관리를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건강수칙을 실천하도록 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캠페인에서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측정과 함께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의 선생님의 1:1 건강 상담이 진행되며, 금연사업과 연계한 일산화탄소 측정 및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50~60대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험군인 30~40대를 대상으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홍보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고혈압, 당뇨병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상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 건강 캠페인은 건강한 혈관관리를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건강수칙을 실천하도록 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캠페인에서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측정과 함께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의 선생님의 1:1 건강 상담이 진행되며, 금연사업과 연계한 일산화탄소 측정 및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50~60대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험군인 30~40대를 대상으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홍보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고혈압, 당뇨병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상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