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명품 '고흥유자' 수출확대 컨설팅 개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9. 08(목) 13:14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유자'의 수출확대와 고품질 안전생산을 위한 맞춤형 현장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
수출 및 고품질 제품생산에 초점을 둔 이날 현장 컨설팅은 수출농산물의 경우 수출국의 식품안전기준에 부합하기 위하여 수출국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생산단계부터 적용하여 적합한 농약을 선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명품 고흥유자산업 육성을 위해 수출확대의 필요성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한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현재 고흥유자 재배 면적은 52.7%이며, 한 해 생산량은 40.3%를 차지하는 등 국내 최대 유자 생산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자가공 7천 809톤 규모에 2만 968천 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둬 고흥의 대표 특산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자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출 및 고품질 제품생산에 초점을 둔 이날 현장 컨설팅은 수출농산물의 경우 수출국의 식품안전기준에 부합하기 위하여 수출국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생산단계부터 적용하여 적합한 농약을 선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명품 고흥유자산업 육성을 위해 수출확대의 필요성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한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현재 고흥유자 재배 면적은 52.7%이며, 한 해 생산량은 40.3%를 차지하는 등 국내 최대 유자 생산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자가공 7천 809톤 규모에 2만 968천 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둬 고흥의 대표 특산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자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