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안전한 추석 특별방법활동 추진
박상우 경찰서장, 재래시장서 가정폭력 등 예방활동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9. 09(금) 09:57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고흥군민의 안전한 추석을 위해 특별 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래시장이 열린 9.8(녹동), 9.9(고흥)에는 박상우 경찰서장이 이른 시간 직접 시장을 방문, 상인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추석연휴 살인․강도 등 긴급사건 상황을 대비해 112신고접수부터 현장 지휘․지령, 초동조치, 기능 인계 등 형사․교통․여청 총동원하여 범죄대응모의훈련(FTX)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중 가정폭력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가정폭력 신고접수 시 적극적인 현장대응과 사후관리로 재발방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우 고흥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주민들이 필요로 할 때 주민들 가장 가까이서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고,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재래시장이 열린 9.8(녹동), 9.9(고흥)에는 박상우 경찰서장이 이른 시간 직접 시장을 방문, 상인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추석연휴 살인․강도 등 긴급사건 상황을 대비해 112신고접수부터 현장 지휘․지령, 초동조치, 기능 인계 등 형사․교통․여청 총동원하여 범죄대응모의훈련(FTX)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중 가정폭력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가정폭력 신고접수 시 적극적인 현장대응과 사후관리로 재발방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우 고흥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주민들이 필요로 할 때 주민들 가장 가까이서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고,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