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멸종위기 야생동물 그리기 대회 개최
전남예술고 3년 이정하 학생의 참매 등 125점 선정해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9. 20(화) 10:28
[함평/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멸종위기 야생동물 그림 그리기대회가 함평 자연샌태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유.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대회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을 보고 그리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령별로 다양한 구성, 조형적인 감각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새앵하게 담아냈다.
대상은 이정하(전남예술고 3년) 학생이 그린 ‘참매’가 차지했다. 화면구성과 주제의 표현력이 돋보이면서도 위풍당당한 참매의 시선처리가 강렬한 인상을 남겨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밖에도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0점, 장려 15점 등 총 125점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시상 작품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문화대전 기간인 10월4일부터 함평자연생태공원 특별전시관에서 전시된다”고 전했다.
유.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대회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을 보고 그리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령별로 다양한 구성, 조형적인 감각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새앵하게 담아냈다.
대상은 이정하(전남예술고 3년) 학생이 그린 ‘참매’가 차지했다. 화면구성과 주제의 표현력이 돋보이면서도 위풍당당한 참매의 시선처리가 강렬한 인상을 남겨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밖에도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0점, 장려 15점 등 총 125점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시상 작품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문화대전 기간인 10월4일부터 함평자연생태공원 특별전시관에서 전시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