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도서지역 4대악 근절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10. 11(화) 16:10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11일 관내 섬 지역(장도, 해도, 지주도)을 방문해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주민간담회는 민성태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수사과 등 경찰서 각 부서별 경찰관 10명이 관내 유인도서를 직접찾아 최근 농수산물 수확기에 따른 피해사례와 함께 이에 따른 범죄예방법을 알리고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광조끼를 무료로 배부했다. 또한, 섬마을 여성 1인 근무지를 찾아 여성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장도분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면서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장도 대촌마을 김청호 마을 이장 등은 “경찰이 수시로 섬마을 까지 방문하여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민성태 서장은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주민의 곁에 있는 보성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주민간담회는 민성태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수사과 등 경찰서 각 부서별 경찰관 10명이 관내 유인도서를 직접찾아 최근 농수산물 수확기에 따른 피해사례와 함께 이에 따른 범죄예방법을 알리고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광조끼를 무료로 배부했다. 또한, 섬마을 여성 1인 근무지를 찾아 여성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장도분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면서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장도 대촌마을 김청호 마을 이장 등은 “경찰이 수시로 섬마을 까지 방문하여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민성태 서장은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주민의 곁에 있는 보성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