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고맙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10. 12(수) 21:26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0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례원의 차 시음과 보성시니어클럽의 꼬막빵 시식 코너가 마련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다향고 학생들의 기타와 사물놀이의 만남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전통무용, 보성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를 통해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성면 길춘섭 외 13명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효자·효부 등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동면 염규순 외 5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용부 군수는 인사말씀을 통해 “노인 100세 시대를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실버도시 보성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에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와 연계하여 15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례원의 차 시음과 보성시니어클럽의 꼬막빵 시식 코너가 마련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다향고 학생들의 기타와 사물놀이의 만남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전통무용, 보성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를 통해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조성면 길춘섭 외 13명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효자·효부 등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동면 염규순 외 5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용부 군수는 인사말씀을 통해 “노인 100세 시대를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실버도시 보성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에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와 연계하여 15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