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국 지진 대피훈련 실시
19일 오후 2시부터 재난경보발령, 차량통제 등 실시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10. 17(월) 15:49
[목포/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목포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03차 전국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대피요령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차량통제, 지진대피훈련 등이 시내전역에서 전개된다. 시민들은 훈련지진경보 발령 1분전 라디오 방송을 통해 훈련절차를 청취해야 한다. 훈련지진경보가 발령되면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2분간 몸을 보호해야 하며,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청취한 후 인근 운동장이나 광장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경찰 등 교통통제요원에 의한 차량통제가 5분간 실시되므로 운행 중인 차량은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키를 꽂아두고 대피해야 하며 재난 경보발령 해제시에 차량을 운행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모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피요령을 숙지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대피요령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차량통제, 지진대피훈련 등이 시내전역에서 전개된다. 시민들은 훈련지진경보 발령 1분전 라디오 방송을 통해 훈련절차를 청취해야 한다. 훈련지진경보가 발령되면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2분간 몸을 보호해야 하며,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청취한 후 인근 운동장이나 광장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경찰 등 교통통제요원에 의한 차량통제가 5분간 실시되므로 운행 중인 차량은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키를 꽂아두고 대피해야 하며 재난 경보발령 해제시에 차량을 운행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모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피요령을 숙지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