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직원대상 숙취운전 점검 실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10. 20(목) 12:02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는 매주 하루, 불시에 청렴동아리 주관으로 경찰서 정문과 파출소 한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숙취운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아침 7시30분부터 30분가량 경찰서정문에서 숙취점검을 실시 한 후, 녹동파출소로 이동해 점검했다. 이날 복무점검은 최근 발생하는 경찰관의 음주운전 및 규율위반 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숙취점검에 참여한 녹동파출소 박영복 경위는 “이렇게 점검을 하니 법집행을 하는 경찰관으로서 음주운전에 대해 한번 더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음주 후 바로 운전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다음날 숙취운전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점을 항상 유념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20일 아침 7시30분부터 30분가량 경찰서정문에서 숙취점검을 실시 한 후, 녹동파출소로 이동해 점검했다. 이날 복무점검은 최근 발생하는 경찰관의 음주운전 및 규율위반 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숙취점검에 참여한 녹동파출소 박영복 경위는 “이렇게 점검을 하니 법집행을 하는 경찰관으로서 음주운전에 대해 한번 더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음주 후 바로 운전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다음날 숙취운전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점을 항상 유념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