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특정관리대상 의료기관 안전점검 실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11. 07(월) 16:00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특정관리대상 의료기관 안전점검에 나선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연면적 1,000～5,000㎡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성소방서와 보건 관계공무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환자대피 대책, 정전사태 대비책, 화재 및 안전사고 대처방법, 소화전 등 소방법령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고흥군은 점검결과 사용제한이 필요한 시설이나 미비사항은 관리주체에게 긴급 보수 등 정비방안을 마련해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 지역에서 각종 재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안전점검 실시로 단 한 건의 재난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연면적 1,000～5,000㎡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성소방서와 보건 관계공무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환자대피 대책, 정전사태 대비책, 화재 및 안전사고 대처방법, 소화전 등 소방법령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고흥군은 점검결과 사용제한이 필요한 시설이나 미비사항은 관리주체에게 긴급 보수 등 정비방안을 마련해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 지역에서 각종 재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안전점검 실시로 단 한 건의 재난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