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원 제약회사와 특혜성 수의계약 추진
정영덕 도의원 “장례식장 운영 미숙 지적”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11. 08(화) 16:58
가가
[전남/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정영덕 의원(무안 2)은 순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약품구매 시 수의계약 법규위반과 특정 제약회사와의 특혜성 수의계약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정영덕 의원에 따르면 순천의료원은 대상포진 바이러스백신을 수차례 수의계약으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입찰과 계약집행기준(행정자치부 예규 제40호)인 물품구입 추정가격 2천만원이하를 위배해 녹십자 제품 조스타박스 주사제 3천3백만원(16.5.30)과 2천6백4십만원(16.9.30)을 각각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 또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수의계약으로 70여건의 약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많은 제약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안과수술 점막보호제와 금단현상 치료제, 위산분비억제제 등 57.14%인 40건을 특정회사인 에스케이메디칼과 특혜성 수의계약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정영덕 의원은 장례식장 운영에 대해서도 장의 차량 운행 일지와 사용요금의 징수과정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을 지적하면서 부당요금징수 의혹을 해명할 것을 요구했고 장례식장의 철저한 관리와 정확한 운행일지 기록, 장의 차량 등 사용 요금징수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적했다.
주요기사더보기

인기뉴스

주간 핫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