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기업특혜성 시비 논란 제기
이경미 도의원 “전남테크노파크 고분자센터 장비 부실 사용 지적”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11. 10(목)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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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전남도의회 이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은 경제관광문화위원회의 소관 전남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분자융복합센터의 연구장비 부실사용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고분자융복합센터에서 구입한 고가의 장비를 군산에 옮겨 그 지역에 있는 풍력블레이드 업체에게 독점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며“도비로 구입한 장비를 타 지역의 업체가 사용하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조속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 출연기관의 장비는 기업들이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장비를 배치해 도내 기업이 저가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타 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도내로 끌어들이기 위한 투자유치 유인책으로 사용되는 공용장비이다.

이경미 의원은“분자센터가 일부 장비를 타 지역으로 옮겨 사용하게 한 것은 사용목적에도 맞지 않고 특정기업에게 특혜를 준 것이다”라며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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