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1388청소년 지원단 정기회의 개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11. 11(금) 16:02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1388 청소년지원단’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위기 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대한 하반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기관과 청소년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고흥군 1388 청소년 지원단은 지난 6월에 발족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구조, 의료법률, 복지지원,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의 위기적 상황인 자살, 가출, 학교폭력, 스마트폰 중독 등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방법으로 청소년전화 1388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고흥군 청소년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데 1388 청소년단의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구축을 통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청소년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기관과 청소년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고흥군 1388 청소년 지원단은 지난 6월에 발족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구조, 의료법률, 복지지원,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의 위기적 상황인 자살, 가출, 학교폭력, 스마트폰 중독 등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방법으로 청소년전화 1388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고흥군 청소년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데 1388 청소년단의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구축을 통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청소년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