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진주시와 영호남 건강증진 한마음
선진지 벤치마킹해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 추진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11. 15(화) 21:32
[목포/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목포시 건강증진팀과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지난 8일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진주시 사봉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태용)을 방문했다.
지난 6월 공모에서 선정된 당가두 건강 한울타리를 대상으로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 중인 목포시는 전국 최초 주민주도형사업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봉면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위원회 운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목포시는 2014년, 2015년 보건복지부의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상, 체계구축 부문 전국 3위를 수상했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지와 교류?협력해 사업의 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김엔다 보건소장은 “앞으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주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공모에서 선정된 당가두 건강 한울타리를 대상으로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 중인 목포시는 전국 최초 주민주도형사업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봉면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위원회 운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목포시는 2014년, 2015년 보건복지부의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상, 체계구축 부문 전국 3위를 수상했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지와 교류?협력해 사업의 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김엔다 보건소장은 “앞으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주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