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전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11. 18(금) 17:05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최성욱)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음주나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해 17일부터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 고흥군청 평생학습 사업소, 고흥교육지원청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캠페인으로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어깨띠를 착용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최성욱 여성청소년계장은“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자칫 방황 할 수도 있는 이 시기에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 고흥군청 평생학습 사업소, 고흥교육지원청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캠페인으로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어깨띠를 착용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최성욱 여성청소년계장은“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자칫 방황 할 수도 있는 이 시기에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