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위기 청소년 통합적 대응방안 모색
지난 23일, 2016년 CYS-Net 운영위원회 2차 정기회의 개최
남재옥 기자입력 : 2016. 11. 27(일) 20:39
[곡성/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3일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하 CYS-Net) 운영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CYS-Net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지원 기관들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의 청소년 문제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통합지원체계 운영 실태점검’과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차년도 CYS-Net 필수연계기관들의 사업방향과 청소년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가 됐다.
한편, 전동섭 복지실장(CYS-Net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방대한 지역 청소년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청소년사업에 대한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CYS-Net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지원 기관들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의 청소년 문제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위기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통합지원체계 운영 실태점검’과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차년도 CYS-Net 필수연계기관들의 사업방향과 청소년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가 됐다.
한편, 전동섭 복지실장(CYS-Net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방대한 지역 청소년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청소년사업에 대한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