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어르신들 눈길 미끄럼 사고 예방 나서
겨울철 미끄럼방지용 부직포 12개 읍면 ‘350개소 전 경로당’에 공급
오승택 기자입력 : 2016. 12. 19(월) 12:56
[담양/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담양군은 동절기 경로당을 출입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2개 읍면의 350개소 전 경로당에 미끄럼방지용 부직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빙판길 낙상사고는 젊은 사람들보다 몇 배 더 위험하기 때문에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로당 전기·가스 안전점검, 난방시설 가동 확인 등을 통해 기함으로써 겨울철에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빙판길 낙상사고는 젊은 사람들보다 몇 배 더 위험하기 때문에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로당 전기·가스 안전점검, 난방시설 가동 확인 등을 통해 기함으로써 겨울철에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