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특색있는 청소차량 새벽을 달리다
청소차량 4대 이미지 개선, 고흥관광 이미지 삽입해 운행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12. 22(목) 15:10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최근 군민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는 청소차량에 대한 디자인 개선작업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 개선은 청소차량의 부정적인 인상을 개선하고 시각적인 개선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청소차량 디자인 개선은 지역 대표 관광이미지 8종을 보유 중인 35대의 차량 중 낮 시간에 운행하는 5톤 압축차량과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4대에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삽입된 이미지는 고흥만 벚꽃, 팔영산 추경, 능가사 설경, 구암 활개바위, 거금휴게소 거인상 등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고 희망찬 미래를 담았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차량 디자인 개선으로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친근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반응이 좋을 경우 주민여론 수렴해 운행 중인 청소차량 전체에 대한 디자인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 개선은 청소차량의 부정적인 인상을 개선하고 시각적인 개선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청소차량 디자인 개선은 지역 대표 관광이미지 8종을 보유 중인 35대의 차량 중 낮 시간에 운행하는 5톤 압축차량과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4대에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삽입된 이미지는 고흥만 벚꽃, 팔영산 추경, 능가사 설경, 구암 활개바위, 거금휴게소 거인상 등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고 희망찬 미래를 담았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차량 디자인 개선으로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친근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반응이 좋을 경우 주민여론 수렴해 운행 중인 청소차량 전체에 대한 디자인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