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드림스타트, 지역자원연계 맞춤형 서비스 전개
이남재 기자입력 : 2017. 01. 31(화) 15:22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연초부터 자원봉사자, 기부단체, 기업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한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1월에 지역 외부 기업자원인 이랜드복지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 가정에 화장실 개선과 희귀 난치성 질병의 치료비, 생필품, 치과 치료, 안검수술 등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 학습지회사로부터 후원도서를 기증받고, 종교단체인 고흥읍 소재 서부교회에서 아동의류 등을 후원받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저소득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군 주민복지과 희망지원단과 연계해 세탁 세제를 비롯한 생활용품 5종과 백미 20개(10kg들이)를 지원받아 한부모, 조손가정에 전달해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서 왔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외부 자원을 적극 발굴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의지를 심어 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1월에 지역 외부 기업자원인 이랜드복지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 가정에 화장실 개선과 희귀 난치성 질병의 치료비, 생필품, 치과 치료, 안검수술 등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 학습지회사로부터 후원도서를 기증받고, 종교단체인 고흥읍 소재 서부교회에서 아동의류 등을 후원받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저소득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군 주민복지과 희망지원단과 연계해 세탁 세제를 비롯한 생활용품 5종과 백미 20개(10kg들이)를 지원받아 한부모, 조손가정에 전달해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서 왔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외부 자원을 적극 발굴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의지를 심어 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