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살기 좋은 고흥 만들기,‘집중방역’실시
해빙기 모기 유충 서식지 등 방역활동 개시
이남재 기자입력 : 2017. 02. 22(수) 20:49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모기를 비롯한 위생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5일간 관내 주요 하천과 웅덩이 등 486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유충 1마리의 구제는 성충 500마리의 방제효과와 같고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높아 초기에 산란을 막을 수 있어 겨울철 모기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공동주택 ?대형건물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복개천 ?웅덩이 ?시장부근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한다. 아울러, 고흥군은 올해 방역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5일간 16개 읍·면 차량용 및 휴대용 방역기와 마을 자율방역단 방역장비 상태 및 정상가동 여부 등을 자체 점검하고, 이상 시 오는 3월 7일부터 4일간 구역별 순회 현장 수리를 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1단계로 유충구제 방역활동, 2단계 해빙기 일제 방역활동, 3단계 성충구제 방역활동, 4단계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활동 등 총 4단계로 나누어 ‘감염병 없는 살기 좋은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절기 유충 1마리의 구제는 성충 500마리의 방제효과와 같고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높아 초기에 산란을 막을 수 있어 겨울철 모기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공동주택 ?대형건물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복개천 ?웅덩이 ?시장부근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한다. 아울러, 고흥군은 올해 방역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5일간 16개 읍·면 차량용 및 휴대용 방역기와 마을 자율방역단 방역장비 상태 및 정상가동 여부 등을 자체 점검하고, 이상 시 오는 3월 7일부터 4일간 구역별 순회 현장 수리를 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1단계로 유충구제 방역활동, 2단계 해빙기 일제 방역활동, 3단계 성충구제 방역활동, 4단계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활동 등 총 4단계로 나누어 ‘감염병 없는 살기 좋은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