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3. 13.(월)에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이건식 김제시장, 전해성 전라북도 투자유치과장, 정호영 전라북도부의장, 강병진 교육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하, ㈜화인특장과 김제 백구특장차단지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천하는 지난 2000년에 익산에 설립된 특장차 제조 및 사다리차 A/S 전문기업으로 품질 및 안정성, 사후관리에 대한 고객님으로부터의 신뢰를 구축하며 꾸준하게 성장해 오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한편 더 나아가 지속적인 개선으로 품질향상과 고객 감동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화인특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을 모토로 품질의 우수성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각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경제성, 편리성, 내구성, 사후관리 및 패션감각에 까지 염두에 두고 지속적으로 신차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주요생산 차종은 환경차량, 농촌차량, 건설차량에 이른다.

철저히 고객님의 입장에서 저비용, 고효율의 튼튼하고 신뢰성 있는 차량을 생산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 완벽한 품질관리 및 감동적 사후관리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다해 나갈 것이다.

한편, 이날 전해성 전라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우리 도에 투자하신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기업대표님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