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군민을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소통군수‘읍면순방’
올해를 고흥 성공의 마침표를 찍는 해로 희망을 공유하는 읍면순방
이남재 기자입력 : 2017. 03. 15(수) 17:29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박병종 고흥군수는 지난달 20일 남양면을 시작으로 ‘더 가까이서 더 솔직하게 군민과 소통하기 위한 읍면순방’으로 이달 14일까지 8개 읍면에서 군민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고흥군은‘군민과의 열린대화’가 미래성장동력인 농업 육성과 고흥 관광 2천만 시대 실현 등 고흥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공유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병종 군수의 투자유치와 예산확보 과정 속 숨겨진 이야기와 군정을 비난하는 시중의 유언비어에 대한 명쾌한 해명으로 군민 모두가 박장대소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박병종 군수는“올해를 ‘군민 무한행복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반드시 ‘고흥성공’의 ‘마침표’를 찍는 해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읍면 대표 경로당과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군민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3월 15일부터 계획된 나머지 8개 읍면(동일면, 봉래면, 영남면, 점암면, 포두면, 도양읍, 도덕면, 고흥읍)의 순방 일정은 아쉽게도 대통령선거 이후로 잠정 연기되었다.
고흥군은‘군민과의 열린대화’가 미래성장동력인 농업 육성과 고흥 관광 2천만 시대 실현 등 고흥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공유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병종 군수의 투자유치와 예산확보 과정 속 숨겨진 이야기와 군정을 비난하는 시중의 유언비어에 대한 명쾌한 해명으로 군민 모두가 박장대소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박병종 군수는“올해를 ‘군민 무한행복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반드시 ‘고흥성공’의 ‘마침표’를 찍는 해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읍면 대표 경로당과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군민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3월 15일부터 계획된 나머지 8개 읍면(동일면, 봉래면, 영남면, 점암면, 포두면, 도양읍, 도덕면, 고흥읍)의 순방 일정은 아쉽게도 대통령선거 이후로 잠정 연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