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수화통역센터와 업무협약
오정근 기자입력 : 2017. 05. 25(목) 22:39
[나주/시사종합신문]오정근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임성덕)에서는 24일 경찰서 2층 영산마루에서 각 과장, 나주시수화통역센터 기정훈 센터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효율적인 수사진행을 위한 장애인 수화통역지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의 경우 장애유형에 적합한 조사방법을 선택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수화통역사 연계를 실시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형사절차 참여를 지원하도록 하기 위함으로, 이날 협약식에서 경찰은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나주시수화통역센터에서는 수화통역사와 24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인권향상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나주시수화통역센터는 매주 목요일 나주시민과 나주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무료 수화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의 경우 장애유형에 적합한 조사방법을 선택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수화통역사 연계를 실시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형사절차 참여를 지원하도록 하기 위함으로, 이날 협약식에서 경찰은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나주시수화통역센터에서는 수화통역사와 24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인권향상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나주시수화통역센터는 매주 목요일 나주시민과 나주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무료 수화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