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가뭄 극복 위해 물절약의 지혜를!
오정근 기자입력 : 2017. 05. 30(화) 17:06
[담양/시사종합신문]오정근 기자 = 최근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담양과 함평, 영광, 장성 지역 등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평림댐과 신계제의 저수율이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상황의 악화로 상수원이 고갈될 것을 우려, 물 절약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생활 속 물을 절약하는 방법에는 ▲샤워시간 줄이기 ▲ 세수, 양치, 면도, 설거지는 물을 받아서 사용하기 ▲세탁물을 모아 빨래하기 ▲양변기 물탱크에 벽돌이나 플라스틱 물병을 넣어두기 ▲허드렛물 재이용 ▲수도꼭지나 관의 누수를 철저히 점검 등이 있다.
한편, 담양군 관계자는 “특히 가뭄 상황이 지속될 경우 6월말 이후에는 급수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상황의 악화로 상수원이 고갈될 것을 우려, 물 절약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생활 속 물을 절약하는 방법에는 ▲샤워시간 줄이기 ▲ 세수, 양치, 면도, 설거지는 물을 받아서 사용하기 ▲세탁물을 모아 빨래하기 ▲양변기 물탱크에 벽돌이나 플라스틱 물병을 넣어두기 ▲허드렛물 재이용 ▲수도꼭지나 관의 누수를 철저히 점검 등이 있다.
한편, 담양군 관계자는 “특히 가뭄 상황이 지속될 경우 6월말 이후에는 급수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