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웃장 푸른돌 청년웃장
재래시장에 생기 불어넣는 청년 상인들
장민규 기자입력 : 2017. 06. 09(금) 21:07
[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전통시장이 젊어지고 있다. 청년 상인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젊음이 넘치는 푸른돌 청년웃장을 소개한다.
전라남도가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푸른돌 청년상인’ 1호점인 ‘푸른돌 청춘웃장’을 열었다.
‘푸른돌 청년상인’은 전통시장, 관광지 주변 등 생업 현장에 청년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호점 ‘푸른돌 청춘웃장’은 순천 웃장에 위치한 옛 순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고쳐 만들었다.
푸른돌은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전남의 청년을 의미한다. 이곳에서 2,30대 청년 상인 15명이 꿈을 키우고 있다. 취업 준비생부터 직장 퇴직자까지 이력도 다양하다.
복고풍의 음악이 흐르는 DJ박스가 흥을 더하고, 대형 TV가 설치돼 휴식 공간으로 인긴다. 젊은이들의 색다른 도전에 전통 시장도 활기가 넘친다. 상인들도 청년들을 크게 반기고 있다.
시장 상인은 "청년들이 시장에 있으니까, 아무래도 활력이 넘치고, 요즘 청년들이 취업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전통시장이 청년상인을 통해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도전의 장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용선 일자리정책지원실 팀장은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하고 싶어도 자본과 경험이 부족해 쉽사리 시도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푸른돌 청춘웃장’은 청년들에게 도전의 장입니다. 푸른돌처럼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하고 활기찬 청년들의 꿈의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돕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상인 1호점 ‘푸른돌 청춘웃장’.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꿈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순천 웃장에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이 들어섰다. 방울 기정떡, 조각 스테이크, 커피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품이 판매되고 있다.
전라남도가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푸른돌 청년상인’ 1호점인 ‘푸른돌 청춘웃장’을 열었다.
‘푸른돌 청년상인’은 전통시장, 관광지 주변 등 생업 현장에 청년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호점 ‘푸른돌 청춘웃장’은 순천 웃장에 위치한 옛 순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고쳐 만들었다.
푸른돌은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전남의 청년을 의미한다. 이곳에서 2,30대 청년 상인 15명이 꿈을 키우고 있다. 취업 준비생부터 직장 퇴직자까지 이력도 다양하다.
복고풍의 음악이 흐르는 DJ박스가 흥을 더하고, 대형 TV가 설치돼 휴식 공간으로 인긴다. 젊은이들의 색다른 도전에 전통 시장도 활기가 넘친다. 상인들도 청년들을 크게 반기고 있다.
시장 상인은 "청년들이 시장에 있으니까, 아무래도 활력이 넘치고, 요즘 청년들이 취업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전통시장이 청년상인을 통해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도전의 장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용선 일자리정책지원실 팀장은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하고 싶어도 자본과 경험이 부족해 쉽사리 시도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푸른돌 청춘웃장’은 청년들에게 도전의 장입니다. 푸른돌처럼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하고 활기찬 청년들의 꿈의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돕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상인 1호점 ‘푸른돌 청춘웃장’.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꿈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