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군민 맞춤형 관광객 대응교육 실시
고흥 관광객 2천만 시대, 군민이 앞장선다
이남재 기자입력 : 2017. 09. 13(수) 16:07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 이 『관광객 2천만 시대』에 대비해 실시한 '전 군민 관광해설 교육’의 대장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광객 2천만 시대대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관광객에 대한 군민의 미숙한 대응태도로 고흥의 관광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양적 성장에 이어 질적인 도약을 이뤄 내고자 7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재 고흥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하고 계시는 홍승희 해설사님 등을 주축으로 각 읍면에 방문해 실시하였고,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구체적인 관광지 소개, 관광객 대응방법을 알려주었다. 교육에 참가한 김 모 씨(도화면)는 “ 내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곳에 이러한 역사가 있었는지 몰랐다면서, 이제 관광객이 오면 내가 먼저 나서서 우리 고흥을 소개해 주고 싶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과 성취감을 보였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군민 스스로‘내가 고흥의 관광 이미지를 결정한다.’ 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어『관광객 2천만 시대』를 한층 더 가까졌다며 이러한 교육을 더 많은 군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횟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객 2천만 시대대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관광객에 대한 군민의 미숙한 대응태도로 고흥의 관광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양적 성장에 이어 질적인 도약을 이뤄 내고자 7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재 고흥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하고 계시는 홍승희 해설사님 등을 주축으로 각 읍면에 방문해 실시하였고,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구체적인 관광지 소개, 관광객 대응방법을 알려주었다. 교육에 참가한 김 모 씨(도화면)는 “ 내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곳에 이러한 역사가 있었는지 몰랐다면서, 이제 관광객이 오면 내가 먼저 나서서 우리 고흥을 소개해 주고 싶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과 성취감을 보였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군민 스스로‘내가 고흥의 관광 이미지를 결정한다.’ 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어『관광객 2천만 시대』를 한층 더 가까졌다며 이러한 교육을 더 많은 군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횟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