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사회적 경제 성장통(痛)통(通) 포럼’ 개최
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마을공동체 관계자 등 100명 참석
임윤진 기자입력 : 2017. 09. 15(금) 15:32
[광주/시사종합신문]임윤진 기자 = 광주시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15일 사회적 경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순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의 장인 ‘사회적 경제 성장 통(痛)통(通)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관계자 및 주민, 사회적 경제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문가로 이날 포럼에 참석하는 TT협동조합 박세희 대표는 ‘사회적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하며, 참석자들은 기조 발제를 청취한 뒤 각 분야별 전문가가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밖에 포럼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로 사회적 경제를 홍보하는 부스와 3D 프린팅을 비롯해 도자기, 클레이 종이, 오카리나 및 나무 목공 등 전시·체험장이 운영된다.
한편, 남구 관계자는 “이윤 극대화에 초점을 둔 경쟁적 경제 패러다임을 지양하고,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해 협동과 대안,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관계자 및 주민, 사회적 경제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문가로 이날 포럼에 참석하는 TT협동조합 박세희 대표는 ‘사회적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하며, 참석자들은 기조 발제를 청취한 뒤 각 분야별 전문가가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밖에 포럼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로 사회적 경제를 홍보하는 부스와 3D 프린팅을 비롯해 도자기, 클레이 종이, 오카리나 및 나무 목공 등 전시·체험장이 운영된다.
한편, 남구 관계자는 “이윤 극대화에 초점을 둔 경쟁적 경제 패러다임을 지양하고,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해 협동과 대안,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