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사과 수확 시작
남재옥 기자입력 : 2017. 09. 19(화) 16:19

[영광/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가을로 접어들면서 오곡백과가 익어가고 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사과 주산지 장성에서 햇사과 수확이 한창이다.
여름 내내 날씨가 좋아 올해는 어느 해 못지 않게 맛이 좋고 열매가 많이 달렸다. 장성사과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저탄소 농법으로 생산했다. 화학비료나 농약, 농기계 사용은 줄이고, 가공과 유통 과정도 깨끗하게 관리했다.
장성사과는 지리적 표시 제24호로 등록돼 있고, 저탄소인증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생산된 사과는 선별작업을 거쳐 백화점 등 전국으로 판매된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알려지면서 없어서 못 팔 정도다. 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장성 사과는 11월까지 수확된다.
깨끗한 자연을 담은 명품, 장성 사과가 안전한 먹을 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을이 다가오는 들녘에 먹음직스런 사과가 익어갑니다. 홍로 품종으로 초가을 햇살을 듬뿍 받으며 깊은 맛을 더 해 간다. 사과를 따느라 농민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름 내내 날씨가 좋아 올해는 어느 해 못지 않게 맛이 좋고 열매가 많이 달렸다. 장성사과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저탄소 농법으로 생산했다. 화학비료나 농약, 농기계 사용은 줄이고, 가공과 유통 과정도 깨끗하게 관리했다.
장성사과는 지리적 표시 제24호로 등록돼 있고, 저탄소인증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생산된 사과는 선별작업을 거쳐 백화점 등 전국으로 판매된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알려지면서 없어서 못 팔 정도다. 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장성 사과는 11월까지 수확된다.
깨끗한 자연을 담은 명품, 장성 사과가 안전한 먹을 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