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청연한방병원과 “아름다운 하루(재활용 장터)”행사
김주희 기자입력 : 2017. 09. 21(목) 10:58
[광주/시사종합신문]김주희 기자 = 광주시 서구청(구청장 임우진)이 사회적 기업으로 잘 알려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청연한병병원과 공동으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구 지역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아름다운 하루(재활용 장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구청 직원들은 도서, 스포츠용품, 의류, 신발,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가정에서 잠들어 있던 5천여 점의 물품을 모았다. 또, 매년 나눔운동을 펼쳐오던 청연한방병원도 2천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특히, 행사 당일 서구청 직원들과 나눔운동에 참여한 지역 기업체인 상무이마트, 롯데마트 월드컵점, 세정아울렛, 광주아울렛, E안경, Y마트, 이랜드그룹, 현대해상 등이 참여했다.
특히, 서구청 관계자는“이번 바자회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지역의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구 지역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아름다운 하루(재활용 장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구청 직원들은 도서, 스포츠용품, 의류, 신발,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가정에서 잠들어 있던 5천여 점의 물품을 모았다. 또, 매년 나눔운동을 펼쳐오던 청연한방병원도 2천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특히, 행사 당일 서구청 직원들과 나눔운동에 참여한 지역 기업체인 상무이마트, 롯데마트 월드컵점, 세정아울렛, 광주아울렛, E안경, Y마트, 이랜드그룹, 현대해상 등이 참여했다.
특히, 서구청 관계자는“이번 바자회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지역의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