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7회 광양만권 CEO포럼개최
입주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이해와 소통의 장 마련
장민규 기자입력 : 2017. 09. 26(화) 10:43
[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지난 9월 26일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중소기업 지속성장’이라는 주제로 제7회 광양만권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을 비롯해 율촌1산단과 해룡산단,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CEO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상공회의소, 여수.순천.광양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진수 기업지원본부장을 초청하여 ‘CEO가 알아야 할 경영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중소기업 금융지원 정책,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기법 등 중소기업 경영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권오봉 청장은“최근 우리지역에 농축산물 저장.가공.유통업 분야에 중국기업 투자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 간 협력사례가 많다며,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틈새시장 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CEO 포럼을 이와 같은 정보교류의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진수 기업지원본부장을 초청하여 ‘CEO가 알아야 할 경영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중소기업 금융지원 정책,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기법 등 중소기업 경영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권오봉 청장은“최근 우리지역에 농축산물 저장.가공.유통업 분야에 중국기업 투자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 간 협력사례가 많다며,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틈새시장 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CEO 포럼을 이와 같은 정보교류의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