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귀농인 품목별 연구회 전문교육 실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우수 농업인력 양성
홍정기 기자입력 : 2017. 10. 23(월) 10:14
[진도/시사종합신문]홍정기 기자 = 진도군이 귀농인 품목별연구회 전문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귀농인 품목별 연구회 전문교육 개강식을 개최한 후 9개 품목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교육 5회, 현장 벤치마킹 1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말에는 백진주 대표(미래농촌아카데미)를 초청, 가치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전문교육은 귀농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조직된 품목별 연구회의 과제교육 학습범위를 생산기술 중심에서 품질관리, 가공, 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농업기술과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 품목별 전문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농업경영,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 후계 농업경영인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귀농인 품목별 연구회 전문교육 개강식을 개최한 후 9개 품목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교육 5회, 현장 벤치마킹 1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말에는 백진주 대표(미래농촌아카데미)를 초청, 가치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전문교육은 귀농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조직된 품목별 연구회의 과제교육 학습범위를 생산기술 중심에서 품질관리, 가공, 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농업기술과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 품목별 전문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농업경영,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 후계 농업경영인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