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레인보우 버스킹 시즌2 개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11.4 11.11 두 차례 개최
이남재 기자입력 : 2017. 11. 01(수) 15:27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오는 11월 4일과 11일 주말 저녁 양일간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레인보우 버스킹을 개최한다.
올해 봄맞이 거리공연으로 개최된 바 있는 레인보우 버스킹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을 여행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시 개최된다.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개최되는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전자 바이올린 연주, 보컬, 버스킹밴드, B-Boy 등의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녹동항과 소록도, 거금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준높은 공연을 향유하게 할 목적으로 추진되며, 특히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계획되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녹동항의 야경과 어우러질 공연으로, 고흥을 찾은 가족, 연인 및 관광객에게 깊어가는 가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봄맞이 거리공연으로 개최된 바 있는 레인보우 버스킹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을 여행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시 개최된다.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개최되는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전자 바이올린 연주, 보컬, 버스킹밴드, B-Boy 등의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녹동항과 소록도, 거금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수준높은 공연을 향유하게 할 목적으로 추진되며, 특히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계획되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녹동항의 야경과 어우러질 공연으로, 고흥을 찾은 가족, 연인 및 관광객에게 깊어가는 가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