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본격적인 김장철 맞아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나서
오승택 기자입력 : 2017. 11. 09(목) 11:26
[정읍/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정읍시가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에 나선다.
정읍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김장 쓰레기를 무료로 수거한다고 밝히며, 또 일반가정은 물론 음식점의 김장 관련 채소 쓰레기 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투명봉투 배출도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소금에 절이지 않은 채소류는 속이 보이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단, 소금에 절인 배추류와 양념류 등은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 또는 전용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정읍시는 “김장 쓰레기를 무상수거 하는 대신 절이지 않은 채소류 배출 시 불투명 비닐봉투를 사용하거나 투명 비닐봉투에 절임용 배추나 일반생활 쓰레기를 섞어서 배출하면 무단투기로 간주, 거하지 않거나 과태료를 부과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더불어“12월 21일부터는 종전과 같이 음식물 전용용기(봉투) 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내 집 앞에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장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입처에서 불필요한 것은 미리 제거한 후 구입해야 한다.
정읍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김장 쓰레기를 무료로 수거한다고 밝히며, 또 일반가정은 물론 음식점의 김장 관련 채소 쓰레기 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투명봉투 배출도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소금에 절이지 않은 채소류는 속이 보이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단, 소금에 절인 배추류와 양념류 등은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 또는 전용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정읍시는 “김장 쓰레기를 무상수거 하는 대신 절이지 않은 채소류 배출 시 불투명 비닐봉투를 사용하거나 투명 비닐봉투에 절임용 배추나 일반생활 쓰레기를 섞어서 배출하면 무단투기로 간주, 거하지 않거나 과태료를 부과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더불어“12월 21일부터는 종전과 같이 음식물 전용용기(봉투) 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내 집 앞에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장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입처에서 불필요한 것은 미리 제거한 후 구입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