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박두만 기자입력 : 2017. 11. 16(목) 12:06
[신안/시사종합신문]박두만 기자 = 신안군은 행정안전부의 ‘2017년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 심사에서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12월 중 인증패를 받게 되고, 또한 정부 합동평가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건전한 노사모델을 제시하고, 노사관계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신안군은 상생관계의 공무원노조를 인정하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공직사회에 보급해 더 나은 근무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특히 통합노조의 탄생에 상호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고길호 신안군수는 “신안군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노사가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여 주민이 행복한 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12월 중 인증패를 받게 되고, 또한 정부 합동평가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건전한 노사모델을 제시하고, 노사관계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신안군은 상생관계의 공무원노조를 인정하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공직사회에 보급해 더 나은 근무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특히 통합노조의 탄생에 상호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고길호 신안군수는 “신안군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노사가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여 주민이 행복한 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