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 청자! ‘부안 청자박물관’
오승택 기자입력 : 2017. 12. 08(금) 10:37

[전북/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신비로운 빛을 지닌 고려청자를 직접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부안 청자박물관이다.
외관부터 특별한 이곳 청자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도자기인 고려청자를 제작했던 보안면 유천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1년 4월에 개관하였다. 박물관 주변에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고려청자 가마터 37개소가 있다. 박물관에는 800년 된 고려시대 진품 상감청자를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청자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동 그리고 야외에는 고려청자를 구웠던 가마터를 볼 수 있는 가마보호각과 산책로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고려 상감청자를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은 천 년 전 고려청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를 직접 관찰하는 야외사적공원, 진품유물을 관람하는 전시동, 도자기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체험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체험실에서는 청자문양 스탬프 찍기, 퍼즐 맞추기, 4D입체영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천년을 넘게 지켜온 우리의 문화유산 청자! 부안청자박물관을 통해 청자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오래도록 전해질 것이다.
11세기에서 14세기 대표적인 청자생산지였던 부안 유천리 일원에 자리한 청자박물관은 고려청자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기 위해 2011년 문을 열었다.
외관부터 특별한 이곳 청자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도자기인 고려청자를 제작했던 보안면 유천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1년 4월에 개관하였다. 박물관 주변에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고려청자 가마터 37개소가 있다. 박물관에는 800년 된 고려시대 진품 상감청자를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청자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동 그리고 야외에는 고려청자를 구웠던 가마터를 볼 수 있는 가마보호각과 산책로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고려 상감청자를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은 천 년 전 고려청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를 직접 관찰하는 야외사적공원, 진품유물을 관람하는 전시동, 도자기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체험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체험실에서는 청자문양 스탬프 찍기, 퍼즐 맞추기, 4D입체영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천년을 넘게 지켜온 우리의 문화유산 청자! 부안청자박물관을 통해 청자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오래도록 전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