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아침 추위 녹이는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겨울방학 맞이 어린이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 전개
조남재 기자 입력 : 2017. 12. 27(수) 20:27
[곡성/시사종합신문]조남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7일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곡성구례지사,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겨울철 교통사고 및 화재 등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등교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학교 주변 위험요소 안전신고, 겨울철 낙상사고 및 화재예방, 겨울철 건강관리 등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미래 곡성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하는 등 각 가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18일 전남도 주관 안전문화운동 평가에서 22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협업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겨울철 교통사고 및 화재 등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등교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학교 주변 위험요소 안전신고, 겨울철 낙상사고 및 화재예방, 겨울철 건강관리 등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미래 곡성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하는 등 각 가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18일 전남도 주관 안전문화운동 평가에서 22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협업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