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헌혈 및 장기 등 기증등록 사랑나눔 행사 개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
서구청 공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등록 행사
서구청 공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등록 행사
오승택 기자입력 : 2018. 01. 09(화) 22:06
[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광주시 서구가 오는1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등록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방학 등으로 개인과 단체헌혈이 감소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이어야 한다.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고 감염병 및 기타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약물복용 및 주사를 맞은 경우, 특별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은 헌혈을 할 수 없다. 장기 등 기증 희망신청 대상은 만 20세 이상에 한하며, 현장에서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혈액과 장기는 인공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작은 관심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과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방학 등으로 개인과 단체헌혈이 감소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이어야 한다.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고 감염병 및 기타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약물복용 및 주사를 맞은 경우, 특별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은 헌혈을 할 수 없다. 장기 등 기증 희망신청 대상은 만 20세 이상에 한하며, 현장에서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혈액과 장기는 인공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작은 관심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과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