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내면, ‘이웃사촌 방문단’ 발대식 가져
이웃이 이웃의 안부를 살핀다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1. 10(수) 12:00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 복내면(면장 문경률)은 지난 9일 이웃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이웃사촌 방문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웃사촌 방문단은 복지이장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 발굴 등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매주 2~3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이웃의 안부를 직접 방문하여 살피고 전화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 대상자를 발굴해 면 맞춤형복지계와 긴급연락 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률 면장은“이번 이웃사촌 방문단 발대식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특성에 맞춘 복지서비스 실현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웃사촌 방문단은 복지이장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 발굴 등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매주 2~3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이웃의 안부를 직접 방문하여 살피고 전화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 대상자를 발굴해 면 맞춤형복지계와 긴급연락 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률 면장은“이번 이웃사촌 방문단 발대식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특성에 맞춘 복지서비스 실현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