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달라지는 소방제도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 임미란
시사종합신문입력 : 2018. 01. 20(토) 19:05
2018년 달라지는 소방제도로는 첫째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기준이 강화된다. 공동주택 등 고층건축물 스프링클러설비 설치기준이 기존 11층이상에서 6층이상 건축물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하도록 설치기준이 강화되었다
둘째, 50세대이상 단지형 연립·다세대주택 지하주차장은 물분무등 소화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새로운 주거문화로 등장한 단지형 연립 다세대주택의 지하주차장에 대한 화재초기대응을 위해 물분무등 소화설비 설치로 지하주차장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셋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풍등과 같은 소형 열기구 날리기 행위가 금지 및 제한되며 위반 시 200만원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넷째 출동하는 소방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등 출동 지장행위자에 대하여 2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6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이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방기본법 및 소방시설법 등을 숙지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둘째, 50세대이상 단지형 연립·다세대주택 지하주차장은 물분무등 소화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새로운 주거문화로 등장한 단지형 연립 다세대주택의 지하주차장에 대한 화재초기대응을 위해 물분무등 소화설비 설치로 지하주차장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셋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풍등과 같은 소형 열기구 날리기 행위가 금지 및 제한되며 위반 시 200만원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넷째 출동하는 소방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등 출동 지장행위자에 대하여 2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6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이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방기본법 및 소방시설법 등을 숙지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