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조기 지급
생계급여 법정지급일(20일)보다 6일 앞당겨 14일 지급하기로
오승택 기자입력 : 2018. 02. 12(월) 10:54
[신안/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신안군는 생계급여 수급자들이 설 연휴 전에 급여를 지급 받도록 법정지급일(20일)보다 6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생계급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번 2월은 급여일 직전 설 연휴기간(15~18일)이 있어 차례비용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신안군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14일에 미리 지급한다”고 밝혔다.
생계급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번 2월은 급여일 직전 설 연휴기간(15~18일)이 있어 차례비용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신안군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14일에 미리 지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