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
산불종합상황실 설치·운영,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 구축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2. 28(수) 22:12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은 산불발생 우려가 높은 봄철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군청을 비롯한 읍면사무소에 산불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입산통제구역 지정 및 산불 취약지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60여명을 선발·운영하여 산불예찰활동 및 주민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3월부터는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강력히 단속하고,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진화장비 일일 점검과 산 연접 산불 취약지에 방치되어 있는 농산부산물을 읍면 자체에서 수집하여 산불 발생률을 낮추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산불예방활동 강화로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군청을 비롯한 읍면사무소에 산불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입산통제구역 지정 및 산불 취약지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60여명을 선발·운영하여 산불예찰활동 및 주민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3월부터는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강력히 단속하고,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진화장비 일일 점검과 산 연접 산불 취약지에 방치되어 있는 농산부산물을 읍면 자체에서 수집하여 산불 발생률을 낮추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산불예방활동 강화로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