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 ‘겸사 겸사 투게더’ 추진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3. 02(금) 23:15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형춘 면장, 박형식 위원장)는 지난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 13여명이 참석해 올해 희망드림협의체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며 자원연계 및 봉사활동 일정을 논의했다. 겸백면 희망드림협의체는 ‘겸백사랑’의 줄임말을 넣어 ‘겸사 겸사 투게더’라는 슬로건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자원봉사회 및 청년회와 함께 관내 저장강박증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집수리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형춘 면장은 “올 한해는 민?관 협력단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 동네 문제는 우리 동네에서 해결하자를 목표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면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 13여명이 참석해 올해 희망드림협의체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며 자원연계 및 봉사활동 일정을 논의했다. 겸백면 희망드림협의체는 ‘겸백사랑’의 줄임말을 넣어 ‘겸사 겸사 투게더’라는 슬로건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자원봉사회 및 청년회와 함께 관내 저장강박증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집수리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형춘 면장은 “올 한해는 민?관 협력단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 동네 문제는 우리 동네에서 해결하자를 목표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면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