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봄꽃으로 새봄맞이
교통섬, 공한지, 테마화단 등에 12종 30만본 식재
오승택 기자입력 : 2018. 03. 09(금) 17:09
[목포/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목포시가 봄꽃으로 새봄을 맞고 있다.
목포시는 새봄을 맞아 화사한 봄꽃으로 시가지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겨울 동안 석현동 직영 양묘장에서 팬지, 비올라, 금잔화, 그리산세멈, 리빙스턴데이지 등 12종 30만본의 꽃묘를 자체 생산했다.
이어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시가지 주요 교통섬, 가로화단, 공한지, 테마화단 등 71개소에 봄꽃을 식재해 봄기운이 완연한 도시 경관을 연출해가고 있다. 또 시민과 가장 밀접한 동 주민센터에 봄꽃을 우선 배치해 봄소식을 알리고, 공한지와 자투리 공간에도 식재해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꽃묘 10만본을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평화광장, 갓바위, 북항 노을공원 등에 테마화단을 조성해 새봄의 정취를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새봄을 맞아 화사한 봄꽃으로 시가지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겨울 동안 석현동 직영 양묘장에서 팬지, 비올라, 금잔화, 그리산세멈, 리빙스턴데이지 등 12종 30만본의 꽃묘를 자체 생산했다.
이어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시가지 주요 교통섬, 가로화단, 공한지, 테마화단 등 71개소에 봄꽃을 식재해 봄기운이 완연한 도시 경관을 연출해가고 있다. 또 시민과 가장 밀접한 동 주민센터에 봄꽃을 우선 배치해 봄소식을 알리고, 공한지와 자투리 공간에도 식재해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꽃묘 10만본을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평화광장, 갓바위, 북항 노을공원 등에 테마화단을 조성해 새봄의 정취를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