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란 예비후보, 평화통일 염원 나서…기념 현수막도 내걸어
“송정역서 기차타고 평양 갈 날 멀지 않았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18. 04. 28(토) 13:40
김광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4선거구(신가동, 신창동) 시의원 예비후보
[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김광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4선거구(신가동, 신창동) 시의원 예비후보가 어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며 평화통일 염원에 나섰다.
김광란 후보는 27일 광산구 신가동 선거사무실에 평화통일 염원문구 ‘불어라~ 평화의 봄바람!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합니다!’를 내걸고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토대로 평화통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제, 송정역에서 기차타고 평양 갈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만남이 한반도와 세계평화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며 “단순한 평화통일을 넘어 동북아시아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동북아 1일 생활권 시대로의 첫 문을 열어주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광란 후보는 지난 2006~2007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개성과 평양을 방문해 개성평화통일숲가꾸기 등 남북교류 협력증진 사업에 앞장섰다.
한편, 김광란 광주시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5월2일(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김광란 후보는 27일 광산구 신가동 선거사무실에 평화통일 염원문구 ‘불어라~ 평화의 봄바람!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합니다!’를 내걸고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토대로 평화통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이제, 송정역에서 기차타고 평양 갈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번 만남이 한반도와 세계평화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며 “단순한 평화통일을 넘어 동북아시아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동북아 1일 생활권 시대로의 첫 문을 열어주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광란 후보는 지난 2006~2007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개성과 평양을 방문해 개성평화통일숲가꾸기 등 남북교류 협력증진 사업에 앞장섰다.
한편, 김광란 광주시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5월2일(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